왠지
달달하고 조금은 뿌연,
두근두근-한 그 기분과 어울리는 계절.
누군가와 손을 잡고 걷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은 계절.
봄에 태어난 나는
봄을 사랑하고
봄을 탄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에어컨없는 사무실은 상상도 못할 것 같은 지금
햇살이 행복하게만 느껴지는
봄을 그린다.
pentax me/ kodak 160nc/ 2009년, 어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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