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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26 나도 이제 맥북유저 +ㅁ+ by 플라이하이 (8)

예상치못하게
오늘 도착했다.

분명 아침에 확인했을 때에도 packing 완료였는데
낮에 도착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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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뜯어서 충전만 했..


내가 원래 테키하긴 한데, (아..이렇게 또 인정 ㅠ)
맥은 무서워서 (...응? 친구가 웃기지 말라고 하긴 했;;)
친구한테 도와달라고 요청해서 잠실에서 접선.


나의 몇 안되는 '남자사람친구'인 이녀석은
불쌍한 나를 위해서 같이 죽을 먹어주고
스벅에서 나랑 같이 역사적으로 맥북에어 전원도 켜고 ㅋㅋ
신제품인 두유딸기크림프라푸치노도 사줬다.
난 1+1 쿠폰을 제공했는데,
사실 이건 따지고보면 작년말인가 스벅 다이어리를 위한 스티커 모을때 열 몇개를 이친구한테 제공하고
내가 뺏었던 쿠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려 생일선물로 파우치도 사준다고 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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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키고나서의 인증샷 . 크크크

올레사이트 비밀번호가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도 무제한요금제 쓰는 친구의 아이폰의 핫스팟으로 연결-


가장 유용(?)한 단축기는 커맨드+스페이스. 사실 이것만 써봤;



집에와서 꺼냈더니
아빠가 아무런 저항감없이 꺼내셔서는,  막 쓰시더라.
역시 우리집에서 가장 기계친화적인 사람은 바로 아빠였...

...이 얘길 했더니 친군 또 "아버지 닮았구나" 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난 기계친화적이지 않다고! 맥 키는거 무서워서 혼자서 못켰다고!!


어쨌던간에, 고가의 아리따운 곡선을 가진 맥북에어를 영입했다.
잘 쓸 수 있을까? 그나저나 이젠 뭐 해야하지?;;

사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면서, 윈도를 깔아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중.
그리고 필수 악세사리라고 추천받은 키스킨은 또 사야는거야?
아놔...내 카드값은 어쩔 ㅠㅠ




근데 언제쯤 진득하게 만져보려나 몰라..하아;

남자사람친구가 있는건 좋은데,
그래도 왠지 지식인처럼 막 물어볼 순 없고
그렇다고 나처럼 지식이 바닥인 사람이 웹사이트에 질문하는것도 좀 망설여지고..
아아아, 뭔가 어려워.
역시 난 기계친화적인 사람이 아니야, 그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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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6 18:16 2011/04/26 18:16
Posted by 플라이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