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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감기에 라리암 부작용으로 외출도 못하고 지냈지만...


화려한 메트로 마닐라 바로 옆, 바세코.
비가 오면 순식간에 길이 흙탕물로 가득차는 그 동네.

차차, 이곳을 통해서 나눠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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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9 11:41 2010/08/09 11:41
Posted by 플라이하이.




아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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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UNToday.com에서 보고, 잽싸게 신청서를 보냈다.
신청하고나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지 않았더라면,,,못갈뻔 했었던 우여곡절 끝에 감사하게도 견학할 기회가 생겼다 ^^


내가 사는 곳은 용인...유엔기탁도서관은 인천...oTL

용인시외버스터미널->인천터미널->지하철 or 버스 라는 루트를 선택했다.
12시에 버스를 탔는데, 평촌을 들렸다 가서 1시간 반이나 걸렸다.
버스 노선 한번 검색도 안해보고 미추홀 도서관 약도를 봤더니 예술회관역에서 버스 타라길래
다시 터미널->예술회관으로 지하철을 타고 나와서 버스정류장에 도착!
그르나 버스는 10분에 한대씩이라고...(무슨 시내버스가 용인-서울 시외버스만큼 띠엄띠엄오는거야 ㅠㅠ)

2시는 가까워오고, 마음은 급해져서 택시를 잡아탔는데 기사님도 미추홀 도서관을 모르....
끝내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아 2시가 살짝 넘어서 도착했다.


미추홀 도서관의 입구는 이렇게 생겼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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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바로 오른쪽의 기탁도서관으로 가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엘레베이터 타고 3층으로 가세요~"라고 친절히 말씀해 주셔서 엘레베이터 있는 쪽으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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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 옆의 스크린에서는 유엔기탁도서관의 오늘 행사와 테마도서전에 대한 안내를 해 주고 있었다.
..끝내 엘레베이터는 이용객이 많아 타지 못했고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갔다.


그리고 하재웅님(@younstory79)과의 멘토링 시간>_<

많은 경험을 통한 좋은 이야기들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다소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내가 하고 싶은 일들 그리고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들에 대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다 ^^


키워드는 이런 것들.

- 다름에 대한 이해
- 현장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연구는 무의미하다.
- 막연한 기대는 막연한 결과를 가져온다.
- 장기간의 해외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돌아와서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
- 아는만큼 보인다.

그리고 집에와서, 당장 하재웅님 블로그(worldfriends.kr) 구독 시작!

여담이지만, 같이 참석했던 분들의 연령대는 참 다양했다. 금요일의 간담회에서도 느꼈지만, 참...반성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는 도대체 왜그렇게 생각없이 살았던거지? 그냥 학교 다니고...졸업하고선 대학원에서 실험하느라 랩에서 하루종일 처박혀있으면서
미래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없었던 시간들이 너무 부끄럽다 ㅠㅠ

그리고 이어진 ODS에 대한 교육
바로 옆의 컴퓨터실에서 진행되었는데, 이재진 사서님의 교육이 진행되기 전에 도서관장님의 한말씀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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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해주시는 말씀이 참 고마웠다.
다음에 오면 차 한잔 하고 가라는 말씀...전 기억하고 있어요! ㅎㅎ


이재진사서님 사진도 사실 찍었는데에~
제대로 역광이라 아름다우신 모습을 제대로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패쓰 ㅋㅋ
그리고 이어진 ODS 교육

ODS는 Official Document System의 약자.(http://ods.un.org) 유엔의 모든 문서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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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는 이렇게 생겼음.
유엔의 공식 언어 (영어,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그리고 러시아어)로 환영을 해주고 있음 :)

welcome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나타나는 로그인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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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필요는 없다. "Access ODS without logging in"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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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서 나타나는 검색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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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simple search를 클릭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Symbol, truncation 등과 같은 단어가 궁금하시다면, 4기가 되시면 됩니다 :)


서른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을 앞에 두고 설명하셔서 사서님이 살짝 긴장하신 듯 했지만

많은 내용을 알려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좋았답니다 :)
검색되는 수많은 문서들을 보면서, 이 중에 내가 제대로 읽고 파악한 문서가 있긴 하던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반성도 되고
UN이라는 큰 기구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진 듯 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
배웠으니까, 이제 조금씩 응용해서 문서들도 읽고 해야는데 참...외국어의 압박이라니ㅠㅠ 제가 논문은 잘 읽을 수 있는데 엉엉




행사가 끝나고나니 멋진 수료증도 주셨다 +_+ 사진은 비록 안 찍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얘기해주신 이준석님께도 인사를 드리면서
저희회사도 글로벌 컴팩에 가입했거든요~ 이랬더니 무려 실사도 오셨었다고..!

음, 글로벌 컴팩은 사실 회사에서 어느새 가입해버렸기 때문에 매우 호감가는 쪽은 아니었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꼭 생각해보아야 하는 문제이긴 하다. 이 부분도 공부해봐야겠다^^


다시 한 번,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이 블로그를 통해서 전하며
미추홀 도서관은 저처럼 시외버스타고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945번 버스가 인천터미널도 지나간다고 좀 알려주세요 ㅠㅠ


아...가까우면 주말마다 놀러갈텐데 어쩜 이렇게 먼지 참 슬프네요 ㅠㅠ



끝맺음은 참 어렵지만, 어쨌든 견학 후기 끗!





맞다! 저...검색하는 퀴즈 정답 일등으로 찾았는데 수첩 못받고 왔어요 으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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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14:35 2010/07/27 14:35
Posted by 플라이하이.






고백컨데, 내가 구독하는 몇 개의 블로그가 있다.
내가 좋아라 하는 스포츠, "여자가 보는" 축구에 대한 네이버의 모 블로그와 (매일 감탄하는 포스팅이 줄줄..!)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김정태 홍보관님의 the UN Today.com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이미 알고 있었는데
세계관학교때 강의도 UPeace 입문과정 보강하느라 놓쳤고 (기도학교였던가..;)
지난번 광운대에서의 강연도 거리의 압박+피곤 때문에 포기해버려서
이번에 간담회가 있다길래 "어머 이건 꼭 가야해!"를 외치며 신청했다.

C.A.W는 Change Agent for the World의 약자로 국제기구 활동가 분들을 모시는 간담회를 주관하고 있는 단체이다.
지난 5회 간담회때도 참석했었는데, 그때도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
(그때의 글은 여기에 - 즐거운 일을 하라! IVI Fundraiser 손미향 본부장)



금요일,
졸업한지 벌써 3년이 지났는데도 학교는 참 반갑고 좋은 곳이다.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학교 앞에 도착하면 왠지 모를, 마음이 편해지고 즐거운 느낌?
그땐 너무 힘들고 지쳤었는데, 기억이 되고 추억이 되면 다 이런가보다 :)


어쨌든 도착!


너무나 뵙고 싶었던 김정태 홍보관님의 강연을 들었다^^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에 등장하는 사례지만, 직접 이야기를 들으니 새롭고 또 새로웠다는 +_+



그리고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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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웃으시기 전에 브이자도 그려주셨는데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ㅁ'
그리고 저렇게 씽긋- 웃어주셔서 그 순간을 포착!
(너무 어둡게 찍혀서 보정했더니 그만 노이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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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장 더.



스스로를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라, 라고 말씀하셨는데
김정태 홍보관님은 정말 매력적인 분이시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라고 해야할까?

소수의 청중이 있는 간담회 자리에 맞게 한 명 한 명 아이컨택도 해 주시고
중간중간 질문을 던지시면서 분위기도 이끌어가시는 모습.

강연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느는 기술이겠지만, 화려한 스킬이 아니라 그 속에 전하려는 메세지가 담겨 있어서 더 와닿는다고 생각한다.

하긴, 멋져보이니 뭔들 안멋져보이겠니...(읭? ㅋㅋ)


그럼 이쯤에서 해주셨던 이야기의 요약.


- 국제 활동은 가치 중심적이다. 가치는 사람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공되어 부가가치의 형태로 전달되어야 한다.
가치 전달의 가장 강력한 형식이 바로 스토리이다.


- 가치란, 얼마나 소중한지 증명해야 나의 가치로 증명된다
How valuable would be your value


- Paralysis by analysis
너무 많이 계획하고 분석할 수록 부정적인 판단이 내려진다.
: 사실 이 부분에서 정말 많이 와 닿았다. 회사에서 여러 제품 개발과 같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먼저 여러가지 마케팅 툴을 사용하여 분석하면서 접근한다. 분석하면 분석할 수록 우리가 들어갈 자리가 안보이고,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고, 우리가 들어가서 파이를 늘릴 수 있을 것 처럼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 얼마나 많던가...문득 지금 계획하고 준비하는 제품개발 프로젝트가 떠올라서 공감 백번 했다. (물론 이번 프로젝트는 CEO의 의지가 강력하여 market-driving이 아니라 market-driven, 즉 시장 선도형 제품으로 어쨌거나 저쨌거나 출시되겠지만...)


- 당신은 어떤 가치를 어떤 스토리로 표현할 것인가?
내 가슴에서 불편한 부분, 그 거룩한 불편함에 나의 가치가 있다.


- 국제기구에서 일을 하는 것, 그것이 내 목표가 아니다. 내 가치는 어느자리에서도 드러날 수 있다.
지금 내 눈앞의 기회, 그 기회를 놓친다고 해서 실패하거나 끝나는 것이 아니다. 불확실성, 그것이 스토리의 묘미


- 나를 '스스로'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 독서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혀라.


- 나의 스토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라.



"소외된 이 없이 누구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했던 나의 사명을 이루는 방법의 하나로 국제기구를 가슴에 품었는데 어느새 목적이 전도되어 있었던 나를 발견했다. 제 1 가치라고 얘기하고 사명선언서에 썼던,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부어주시는 하나님 은혜의 나눔'이란 꼭 국제기구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그 사실을 잊어버리고 지금 있는 이 자리가 아니라 어디론가 떠나서 그럴듯한, 혹은 정말 매일매일 가슴이 뛰고 눈물이 흐르는 자리로만 떠나야 한다고 조바심을 내고 있었다. 그래서 작년 말, 사명선언서를 쓰고 6-7개월동안 너무 힘들고 버거웠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라는 이름 하에 어느새 나는 내 자리, 지금 서 있는 이 곳에 대한 애정을 잊었다.
머리로는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고 이러면 안된다-라는 사인도 스스로 몇번씩 느꼈는데도 여전히 나는 불편하고 힘들었다. 점점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얘기를 스스로 하고 있었고 점점 나만의 빛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를 읽으면서, 그리고 강연을 들으면서 많이 깨닫고,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코 흔들리지 않을 나만의 가치, 그곳에 내 목표를 두고 달려가야 하는데 나는 어느새 움직이고, 없어져버릴지도 모르는 것에 내 목표를 두고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놓친 기회가 몇 번이었던가. 그래도 나는 지금껏 잘 지내고 있었고, 내 가슴을 뛰게하는 내 사명은 변함이 없는데 왜그렇게 눈앞의 일에 급급하게 살아왔는지...
불확실성, 그것이 스토리의 묘미.
나의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그려내야 한다,라는 정답은 없는 것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자랑질.
김정태 홍보관님 사인 받았다아아아아아아아아~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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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예인 사인 받은 것 처럼 들떴냐고 놀려도 상관없음! 정말 매력적이고 멋지신 분, 그리고 닮고 싶은 실행력을 가지신,
감히 나의 롤모델이라고 말을 하고 싶은 (차마 반해버렸다고 말은 못하겠고 -ㅅ-) 분 사인을 받았으니 들뜨는게 당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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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09:28 2010/07/27 09:28
Posted by 플라이하이.



나는 사랑리더십아카데미(SLA) 8기수료생이다.
SLA에 대해서는 사명선언서 얘기하면서 길게 쓸 예정이고,
오늘은 나의 10가지 가치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사명선언서를 쓰면서, 나의 열가지 가치도 작성한다.

사명선언서를 쓴지도 어언 6개월, 물론 나의 10가지 가치에 대해서 쓴 지도 6개월이 지났다.
가치에 대해서, 그리고 가치를 지켜가는 나의 스토리에 대한 김정태님의 강의를 들으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
내가 지켜나가야 하는 가치

"How valuable would be your value"
라고 하셨던 김정태 홍보관님의 말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떠올리고
나의 가치라고 했던 이것들을 얼마나 잊고 살았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잊지 않고, 떠올리겠다는 의지와 함께 파일을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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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17:48 2010/07/26 17:48
Posted by 플라이하이.

포스팅 예고

2010/07/26 09:01 / step by step




Meeting 2 role-models


주말엔 뭐하고 회사와서 글 쓰겠다고 하냐..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ㅠㅠ)
나름 단기선교 준비와 사역팀에 GBS까지 매우 바쁘단 말입니다아.


어쨌던간에
지난주 금-토.
나를 가슴뛰게 만들고 자극하는 분들을 만났다.

멘토,가 아니라 멘토삼고싶은-이라고 말해야 하는 분들이라 롤모델이라고 하지만
어쨌던간에 너무 좋은 시간이어서, 계속 이 기분을 간직하고 싶다.

아아, 두근두근.


자세한 나의 감상은 조만간에.
음...언젠가 파워블로거 한 분이 추천해주신 livewriter를 사용해봐야할까나,
자,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서 얼렁 메모리카드를 챙겨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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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6 09:01 2010/07/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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