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IPhone 4

2010/09/15 14:57 / Today is,


1. 히스토리 (부제: 애증의 케티, 애증의 아이폰4 예약 )

아이폰4 예약일
일부러 20분이나 일찍(!)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하고
아빠의 랩탑으로 폰스토어에 접속했다.


그러나 보이는건 하-얀 화면뿐 -_-
"수많은_사람들의_분노를_부르는_서버다운.avi"를 제대로 경험하고


덕분에 출근길에 일부러 프리스비 강남에 들려서 예약하고 출근.
출근길에 지인 중 한 분이 2차 예약에 성공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잽싸게 접속...했으나
대리점 선택에서 막혀서 3차로 밀렸다.


고작 20분 일찍 일어났다고, 하루종일 힘들어서 꾸벅꾸벅했지만
나름 3차라는 사실에 뿌듯뿌듯


2. 기다림 (부제: 장난하냐 케티)

수많은 떡밥을 먹어서, 사실 출시 전에 이미 배가 부를대로 불렀다.
8/27 출시설이 유력하다더니 없어지고 애플 미디어데이때 한국 출시 이런 얘기가 되지 않을까 다들 예상했으나 일언반구도 없고
9월 출시설이라더니 갑자기 물량이 부족해서 추석 이후에 받는다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다.

추석 후, 혹은 10월에 받게 된다면 난 예약 취소하고 백분자-스크의 조합으로 가겠다, 라는 마음까지 먹고 있었는데
의외로 9/10 출시...ㄷㄷㄷ

순식간에 "급 방긋"하게 된 나;;
아놔....밀당의 천재 케티인듯!


3. 만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이렇게 큰 스샷을 가져다주고,
페이스타임은 아이폰을 수령한 지 닷새가 되었는데도 사용해보지 못했다.
셀카가 가능한 전면의 카메라는 내 얼굴을 너무 크게 담아줘서 부담스럽다...-_-;

그래도, 아이팟터치 8g보다 빠릿빠릿하고
액정은 볼수록 가독성이 높고
간간히 카카오톡 하는 것도 즐겁다 :)

다행히 십자 나사도 잘 박혀있고, 불량화소도 없는 듯.


지금까지는 만족, 만족.





+
아, 핸드폰 번호 바꼈음.
011-9XXX-XXXX에서 010-8XXX-XXXX로. 나머지 숫자는 다 똑같음
생각해보니 아직 연결서비스 받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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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14:57 2010/09/15 14:57
Posted by 플라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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